[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SES 멤버였던 유진과 슈가 뭉친다.

두 사람은 최근 SBS플러스의 새 프로그램인 ‘펜트하우스’의 첫 촬영을 마쳤다. 방송은 오는 7월중 첫 방송 예정. 
‘펜트하우스’는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시청자들에게 인테리어 조언과 주택 관련 생활 팁을 전수하는 예능으로 총 12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가정을 이루고 출산과 육아를 경험했다는 것과 같은 걸그룹에서 활동을 했다는 점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진과 슈는 각각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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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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