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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10:53
바다, 6월에 열리는 윤석화 자선콘서트 참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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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가 자선콘서트 ‘사랑은 계속됩니다-만남’을 6월 13일 부터 6월 18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연다.
윤석화는 2003년 아들 수민이와 2007년 수화를 가슴으로 낳은뒤 2003년 부터 ‘사랑은 계속된다’ 자선콘서트를 열어 국내 입양기관과 미혼모 자립을 도왔다.
올해 7회 자선콘서트를 열고 수익금을 국내 입양과 미혼모를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와 애란원에 전액 기부한다.
이번 콘서트는 설치극장 정미소의 및 내 외부에 미술작품이 설치돼 공연은 물론 미술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미술전시는 연극배우 박정자의 남편인 이지송 감독이 총괄하며, 창작집단 “51%” 소속 신진작가들이 참여한다.
콘서트에는 연극계 대모 박정자를 시작으로 배우 박상원,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전수경 박건형 배해선 윤공주, 배우 송일국, 이종혁, 가수 바다, 카이,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김현수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