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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비가 이시언의 발언에 발끈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비의 노래방 나들이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노래방을 찾은 비는 “10년 만이다. 약간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비는 노래 선곡에 앞서 노래방 책으로 노래를 찾았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옛날사람이다. 요즘은 리모콘으로 노래 찾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노래방을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 90년대 노래를 찾던 비는 이시언에게 “핑클이랑 S.E.S 중 어느 그룹을 좋아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망설임없이 S.E.S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난 슈를 좋아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시언은 “내가 누구누구 좋아했냐면 슈, 유진, 김태희 누나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비는 김태희의 이름이 언급되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너 잠깐 나와봐”라며 발끈했다. 당황한 이시언은 “김태희 선배님도 팬이 있어야 될 거 아니냐”며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건 2012년 기사

 

남자 아이돌만 줄줄이 말하는 이시언에게 좋아했던 걸그룹을 물었다. 이시언은 "SES 바다를 좋아했는데 최근 내 생일에 바다 누나가 오셨다"고 말하며 웃었다.

 

"마침 생일날이 영화 '두개의 달' 시사회였다. 시사회장에서 친한 정겨운을 만나 생일이라고 하니 '생일파티 하자'고 해서 친구들을 불렀다. 나는 서인국을 부르고 정겨운도 많은 분들을 불렀는데 그 자리에 바다 누나가 왔다.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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