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만든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5)’, 그린하트 바자회에서 첫선 [유진]
오는 4월 21일 유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5)’를 제10회 S.E.S. 그린하트 바자회(GREEN HEART BAZAAR)에서 처음 선보인다. 유진이 오랜 기간 함께 준비한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이번 자선 바자회 행사에 런칭 전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딛는다.
패밀리 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유진이 어린 딸 로희와 온 가족이 모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이 필요하다는 기획 하에 시작된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진이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일년이 넘는 준비 기간 진정성 있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첫 런칭 라인은 온 가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촉촉한 시어버터 보습 크림 ‘카밍 크림’, 바르는 순간 오일 성분이 부드럽게 녹아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주는 ‘힐링 오일밤’, 생크림처럼 풍성한 거품 제형으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 클렌저 ‘탑투포 포밍워시’, 햇빛을 강력하게 차단하면서도 여린 피부에 사용 가능한 순한 자외선차단 선크림 ‘마일드 선스크린’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전 제품이 안전한 원료로 구성된 제품에만 인정되는 EWG 그린 등급으로 개발되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의 영유아와 성인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다.
2009년부터 매년 ‘그린 하트 바자’ 자선 바자회를 열어온 SES 바다, 유진, 슈는 멤버들 소장품은 물론 기부받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S.E.S. 그린하트 바자회는 4월 21일 성수동 에스팩토리 B동 1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에서 프리런칭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