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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09:04
정규行 '하하랜드' 7월→8월 첫방 ”날짜·시간대 논의”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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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편성이 확정된 MBC '하하랜드'가 7월이 아닌 8월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하하랜드'가 정규 편성을 확정한 당시 7월 13일 정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했으나 몇 주 좀 더 정비 후 돌아오기로 했다.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첫 방송 날짜나 시간은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하랜드'는 사람과 반려동물 사이의 교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4부작 파일럿으로 방영돼 호평받았다. 특히 노홍철과 당나귀 홍키의 동거기가 눈길을 끌었다. 정규 프로그램에서도 노홍철과 홍키의 소통 과정을 만나볼 수 있게 돼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노홍철과 유진이 MC를 맡은 '하하랜드'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아쉽 아쉽..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