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렙 맘들의 미아 방지 실천법
아이를 잃어버리는 것은 한순간이다. 의사 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라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외우게 하면 되지만 말을 할 줄 모르는 영아라면 미아 방지 용품을 착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미아 방지 매뉴얼을 실천하고 있는 특별한 셀렙 맘들.

슈와 세 아이들
원조 요정 슈와 그녀의 아이들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엄마와 농구선수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귀염둥이 쌍둥이 딸 라율과 라희, 아이답지 않은 시크한 매력을 지닌 큰 아들 유 때문이다. 세 아이들의 육아 재미에 흠뻑 빠져 있는 슈,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미아 방지 캠페인 화보에 동참했다.

슈가 착용한 스페트로 스푸만테 티아라 네크리스 32만원, 비올라 스푸만테 티아라 이어링 11만원, 까리노 스푸만테 티아라 브레이슬릿 19만원, 파르텔로 스푸만테 티아라 브레이슬릿 26만원, 스페셜 프로미스 링 각 53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라희가 착용한 꼬닐리오 네크리스 10만원, 바초 젬마 핑크 브레이슬릿 10만원, 켄튜플리 렌 페를리나 헤어핀 6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키즈. 

라율이 착용한 제이에스티나 키즈 필리아 핑크 브레이슬릿 6만원. 아들 유가 착용한 마이 스위티 보이 네크리스 9만원, 마이 스위티 보이 브레이슬릿 8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키즈.

라희(좌)가 착용한 마이 스위티 걸 네크리스 9만원, 마이 스위티 걸 브레이슬릿 8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키즈

라율(우)이 착용한 마이 스위티 걸 네크리스 9만원, 루쟈다 브레이슬릿 7만원, 티아라 헤어핀 15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키즈.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어보니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저며 오네요. 그래서 아이들과 외출할 때는 필히 가방, 목걸이, 팔찌 등에 아이의 이름과 연락처를 써두어요. 이제 돌인 쌍둥이 딸아이들은 아직은 어렵지만 큰아이 유에게는 엄마 아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외울 수 있게 연습시켜요.”

슈가 착용한 켄튜플리 렌 페를리나 네크리스 13만원, 퓨리나 티아라 이어링 12만원, 제멜레 렌 페를리나 브레이슬릿 25만원, 모노파스텔 티아라 와치 24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아들 유가 착용한 카발로 네크리스 12만원, 마이 스위티 걸 브레이슬릿 8만원. 모두 제이에스티나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