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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호] 바자.PNG

 

<바자>의 편집장이었던 다이애나 브릴랜드는 병으로 시력을 잃고 "평생 아름다운 것들을 너무 많이 본 대가"라고 말했다. <바자> 우연으로서 아름다운 것에 대해 얘기한다면?
어린 시절 나는 예뻤겠지만, 우아하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연륜에서 오는 노련미와 당당함이 없었을 테니까. 그리고 여기에 수수함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얼마 전 비평가 피터 셀달이 "아름다움은 가장 소박한 것이 그 성스러운 모습을 드러낼 때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게 떠오른다. S.E.S. 시절보다 보다 더 편해 보이는 유진의 지금이 무척 좋아 보이는데? 
감사하다. 나는 활짝 핀 미소만큼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한 줄리아 로버츠를 닮고 싶다. 그런 에너지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뷰티 아이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좀 특별할 것 같은데?
뷰티는 정답이 없는 흥미진진한 과제 같다. 직접 크림을 발라보고, 립스틱을 사용하고, 아이브로를 그려가며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만큼 메이크업을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 지금 즐겨 사용하는 제품은?
랑콤 '돌 아이 마스카라'는 이름처럼 인형 같은 눈매가 연출된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는 '제니피크 에센스'를 꼭 바른다.

 

요즘 '힐링'이라는 단어가 대세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
영화 <요가학원> 촬영 때문에 배운 요가는 이제 생활이 됐다. 깊은 호흡과 필라테스가 더해진 요가 동작으로 땀을 쭉 빼면, 신기할 정도로 온갖 시름이 잊혀진다.

 

세월이 갈수록 소중해지는 가치?
배우로서의 삶, 가수, <겟 잇 뷰티> 진행, 책 출간 등 많은 일을 했는데, 그 모든 경험에서 얻은 모든 감정을 최상의 상태로 녹여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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